맛있는 일상

굽네 고추 바사삭

라미- 2021. 2. 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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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장고 비우기를 하면서

주에 한번만 외식하기로했어요!

이번주 첫 외식으로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갑자기 신랑이 몸이 안좋다고

맛있는거 먹어야된다고 카톡을 보내왔어요.

맛있는게 뭐냐고 물으니

"굽네 고추 바사삭!!"

저는 볼케이노파이지만

갑자기 외식하는날 몸이 안좋다는

신랑입맛에 맞춰

오랜만에 굽네 고추바사삭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비주얼!!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진짜 맛있어요!!

괜히 이름에 바사삭이 들어간게 아닌듯

그리고 확실히 굽네는 튀기지않아서인지

느끼하지않아서 더 좋아요^^

청양고추만의 깔끔하게 매운맛!

저는 요즘엔 이런 매운맛에 끌리는데

청양고추 시즈닝의

깔끔한 고추향도 좋고

계속먹어도 질리지않아서 만족하면서 먹는데

신랑이 이 아래 두 소스에 찍어먹더라고요.

저는 그냥 기본이 좋아!

하면서 그냥 맛만좀 볼까?

해서 찍어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맛있으면 찍어야죠 ㅋㅋ

급하게 사진찍어놓고

고블링이 좀 더 제 취향이라

고블링 두번찍어먹고 마블링 한번찍어먹고

고추바사삭 껍떼기는 기본으로 먹고!

 

 

둘이서 다 먹었네요 ㅎㅎ

즐거운 한끼!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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