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태국 음식을 진짜 좋아해서 가끔씩 태국 음식 먹으러 갔다왔어요. 내부 인테리어에서는 태국 느낌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어요. 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맛을 보증하는 타이 셀렉트 인증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가장 고민된 게 메뉴였어요ㅜㅜ 메뉴판 보는데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사진이랑 같이 있으니 다 먹고 싶음... 이럴 때 둘이서 먹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 등 여럿이서 왔으면 여러 개 시켜서 다 맛봤을 텐데.. 그래도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야겠죠ㅎㅎ 신랑이랑 심사숙고하여 주문한 메뉴! 세트메뉴 푸팟퐁커리/파인애플볶음밥/음료 40,000원 막상 주문하니 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