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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손 칼국수 ( 전라도 칼국수)
제가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12:15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꽉 차서 밖에서 5분정도 기다렸어요^^
그 옆에 상신 뼈다귀 해장국 집도 사람 많았고
맛있는 냄새가 나서 여기로 갈까? 하는데
바로 자리 나서 들어갔어요 ㅎㅎ
메뉴는 바지락 칼수제비/수제비/칼국수, 팥칼국수, 콩국수
그 외에도 갈비탕 김치찌개 닭도리탕 등등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다들 면류 드시더라고요^^
저는 바지락 칼수제비 2인분 주문했어요!
배추김치는 겉절이로 양념 맛있는 맛!
깍두기(석박지)는 아삭하게 살짝 익은 맛이예요!
익은 신맛 안좋아하고 오늘 담근듯한 덜익은 맛을 좋아하는 저의 개취에도 불구하고
양념이 맛있고 아삭아삭해서
둘다 맛있게 먹었어요!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는데
기본적으로 육수가 진하고 맛있어서
공기밥(천원) 주문해서 밥말아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고추간장양념장이 진짜 맛있어서
신랑이 넣어먹어보더니, 더 맛있다고 ㅎㅎ
그래도 저는 오리지널을 좋아해서 전 바지락 조금조금 찍어먹었어요^^
마을 주민분들과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자주 오시는 듯.
점심시간에 사람 계속 오시더라고요.
마을 주민분들은 은근 팥칼국수도 많이 드시는데,
갠취로 너무 바지락이라 바지락 시켰지만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음엔 팥칼국수 한 번 먹으러 갈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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