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때마다 차가 엄청 많아서 엄청난 맛집인가? 했는데 신랑 직장 동료분이 진짜 맛있다고 해서!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음식점~ 지인분이 여기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ㅎㅎ 11시반경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70%정도 차있었어요. 평상시에는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아직 코로나 때문인지 포장하는 사람도 많고 워낙 공간이 넓어서 대기 없이 바로 먹었어요 ㅎㅎ 지인 얘기로는 가격이 조금 더 오른 것 같다고하네요. 바로 주문 넣으려다가. 몇번 와본 지인피셜 진짜 엄청 빨리 나오니까 사람 다 오면 주문하자고 그리고 소도 양이 많아서 여자3은 소가 적당하다고(이건 점원분도 추천) 메뉴도 다양하지 않고 어차피 대/소인데 ㅋㅋ 그래도 다오면 주문한다고 했어요 ㅎㅎ 2종의 무김치인데 둘다 너무 제 스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