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 날~ 점심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인 저에게 항상 따뜻한 손 내어주는 고마운 우리 언니! 함께 오 이탈리안에 다녀왔어요 ㅎㅎ 가게 앞으로 주차할 곳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역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리즈랑 미니 트리랑 소품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주어서 괜히 기분까지 연말 기분에 들떴네요ㅎㅎ 괜히 동탄 분위기 맛집이 아니죠?! 오!이탈리안은 셰프, 바리스타, 소믈리에,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들어가자마자 얼굴 내걸고! 오픈 주방까지! 가게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예요 ㅎㅎ (현재 거리 두기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넓어서 편하게 앉았어요~) 브레드 서비스 제가 처음 갔다가 정말 반한 이 제도!!! 셰프가 직접 구운 다양한 빵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