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에 신랑은 잠시 볼일보러 나가고 혼자 뭐할까하다가 예전에 가끔 가던 "골목과자점 째과점"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차끌고 다녀왔어요 ㅎㅎ 12시부터 빵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한시반 쯤 가면 빵 다양하게 많아요! 12시 스콘,쿠키 /13시 파운드, 케이크 / 13시30분 타르트, 기타 빵 근데 오늘은 타르트가 좀 늦게 나와서 못 샀어요 ㅜㅜ 나오는데 주말은 조금만 늦어도 맛있는거 품절될수있어서 1시 좀 넘어서 미리가서 고르면서 기다렸어요 ㅎㅎ 여기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만 하기때문에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원래 아메리카노 리필이 천원이라서 빵이랑 커피 즐기면서 먹기좋은 곳인데 코로나19로 먹지 못하니 먹고싶었던 빵 다 포장해서 따뜻한 집으로 가고 온 김에 맛있는 음료한잔! 달달한 빵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