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이 지겨워서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근처 "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 먹고 왔어요! 저 감자도 좋아하지만 옹심이도 진짜 좋아하거든요!!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공간이 넓고 주메뉴가 국수여서 회전율이 빨라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주차공간은 10대 정도 자리가 있는데 11시 반~2시까지 도로에 주차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메뉴 주문은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 막국수, 옹심이 전" 이렇게 시켰어요! 열무, 배추김치랑 무채 김치가 자리마다 있는데 맛있게 잘 익어서 아삭아삭하면서 비빔밥에도 잘 어울리지만 칼국수, 옹심이랑도 잘 어울려요~ 보리밥(셀프 무한) 셀프 공간에서 보리밥, 양념, 참기름 둘러서 자리마다 있는 두 가지김치류를 넣어서 비벼 먹으면 진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