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의 일상

혼자 저녁먹는 날 배는 고픈데 뭐해먹기는 귀찮아서 배달시키려니 기본 금액이 커서;;; ​ 최소배달료 제일 낮고 배송료도 나쁘지않은 필터를 걸어서 주문한 "엄청난 떡볶이" (배민에 필터 생겨서 너무 편한것같아요!^^) 원래 알던 곳은 아니고 필터걸어서 주문한 곳이라 맛은 기대하지않았는데 떡볶이도 맛있고 순대도 내장 제공여부를 선택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어묵은 평범하지만 국물먹고싶어서 시킨거라 평범함에 만족^^ 옛날떡볶이 재료 포장 오늘 리뷰는 배달이 아니라 재료 포장이예요^^ ​ 국물떡볶이는 1.5인분 4500원 옛날떡볶이는 1인분 3000원 재료포장도 가격은 동일했어요^^ ​ 구성은 떡/오뎅,파/양념 간단! (계량 편하게 종이컵도 넣어주셨어요^^) 만드는 법 1. 종이컵 2컵 분량을 물을 넣는다. 2. 모..

집 냉동고에 쟁여두면 배고플 때나 입이 심심할때 하나 둘씩 꺼내 먹게되는 핫도그! ​ 아침 안먹는 저와는 달리 간단하게 먹는 신랑은 겨울에는 우유,시리얼이 너무 차갑다고 그냥 나가는 게 안쓰러워서 (그렇다고 아침은 못해주겠고;;;) 냉동고에 빵, 핫도그, 떡을 쟁여두게 되더라고요~ ​ 행사할 때 그냥 사는 편이라 다양한 브랜드로 먹어봤어요. 갠적으로 cj고메가 제일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노브랜드 핫도그는 다시는 안먹음;; (저가형 체다치즈 햄같아서 제취향이 아니예요) ​ 청정원 제품은 처음인데 서론이 길었지만 먹어봐요! ​ 집으로 ON 엄마가 선택한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 / 오리지널 핫도그 오리지널 핫도그 ​ 85g×10개입 1개당 265kcal 내돈 구입 가격 : 7000 ​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

요즘 냉장고 비우기를 하면서 주에 한번만 외식하기로했어요! ​ 이번주 첫 외식으로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 갑자기 신랑이 몸이 안좋다고 맛있는거 먹어야된다고 카톡을 보내왔어요. 맛있는게 뭐냐고 물으니 ​ "굽네 고추 바사삭!!" ​ 저는 볼케이노파이지만 갑자기 외식하는날 몸이 안좋다는 신랑입맛에 맞춰 오랜만에 굽네 고추바사삭을 먹었어요~ ​ 오랜만에 보는 비주얼!!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진짜 맛있어요!! 괜히 이름에 바사삭이 들어간게 아닌듯 그리고 확실히 굽네는 튀기지않아서인지 느끼하지않아서 더 좋아요^^ ​ 청양고추만의 깔끔하게 매운맛! 저는 요즘엔 이런 매운맛에 끌리는데 청양고추 시즈닝의 깔끔한 고추향도 좋고 계속먹어도 질리지않아서 만족하면서 먹는데 ​ 신랑이 이 아래 두 소스에 찍어먹더라고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