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번 송탄에서 먹고 반한 박군치킨 양념 옛날치킨!! 집근처에도 있어서 신랑이랑 같이 즐기려고 주문했어요! 옛날치킨 크게 4조각 나서 왔고, 닭이 큰편이아니라 먹기편한 크기였어요^^ 노릇노릇하고 따뜻하고 바삭해서 맘에 들었어요. 염지가 잘되어서 양념소스랑 소금도 줬는데 안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껍질에서 은근 매콤했어요. 매콤한 후라이드 먹는 느낌! 옛날양념치킨 사실 얘 때문에 제가 극찬해서 시킨건데 신랑이 맛있긴한데 그냥 평범한 양념인데? 그래서 먹어보니 네! 맛있어요! 근데 그냥 흔한 양념이예요.. 맛있는데 제가 기대한 맛이아니라서.. 다음에 송탄에서 내가 포장해오겠다고 다시 먹어보라고 그랬어요 ㅎㅎ 아. 옛날치킨은 원래 콜라가 안오나봐요.. 그래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