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친구들과 한잔하는날~ 수원역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헤멜때 여기는 무슨 백종원 거리야? 백종원 음식점이 엄청 많네~ 하면서 들어간 중화요리주점 리춘시장! 리춘시장 메뉴 항상 느끼는건데 백종원 음식점은 100점짜리 맛은 아니지만 80점의 비교적 괜찮은 맛, 퀄에 100점 가격이 더해진 가서 절대 후회는 안할만한 곳인것 같아요. 기본세팅과 음식들 색다른 음식 먹어보자고 들어와놓고 결국 시킨 메뉴들ㅋㅋ 탕수육, 볶음밥, 짬뽕탕! 입맛이 어디가나요~ 국물로 짬뽕탕 시켰는데 탕이라서 면이 없나 했는데 아래 당면이 있었어요. 저녁 겸 1차 간거라서 여러모로 만족했던 요리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