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공감식탁! 저는 두툼삼겹! 시켰어요. 신랑이 여기 얇은 삼겹도 맛있다고 두툼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엔 얇은 것도 먹어봐! 해서 자연스럽게 또 와야지~~ ㅎㅎㅎ 기본찬은 깔끔하고, 파절이는 직접 말하고 나머지는 셀프바에 있어서 마음껏!^-^ 저는 쌈채소를 좋아해서 계속 달라고 눈치보여서 직접 가져다 먹는게 좋더라구요^^ 고기랑 콩나물,무채, 김치, 파절이는 올려드릴지 물어보고 올려주셨는데, 구운거vs안구운거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올려달라고 하세요~ 먹어보고 안구운게 좋으면 어차피 셀프바에서 가져다먹음되니깐요! 김치는 돼지고기 기름엔 구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무는 생채가 너무 달았고 콩나물도 평범해서 구운게 차라리 나았으나 굳이 안먹어도될듯 파채는 파맛에 입 깔끔하게 해줬어서 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