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러버!매번 지나갈때마다 먹어보고싶었는데,집에 가는길에 신랑이 야근한다길래 차돌려서 남문떡볶이 다녀왔어요~남문이라길래 서울인가?했는데..제가 기억하기로는 수원 남문시장에서 팔던 남문떡볶이가 유명해져서 체인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어묵이랑 떡볶이 주문했어요^^어묵국물이랑 어묵도 괜찮았는데~그래도 역시 어묵은 포장마차꺼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떡볶기 진짜 괜찮아요!!!일단 쌀떡같은데 부드럽게 쫄깃쫄깃해요^^살짝 도톰해서, 가래떡 막 만든거 부드럽고 쫄깃한 그 식감!양념도 맛있어서 나중에는 숟가락으로 떠먹었네요~ 떡순이라 떡볶이를 좋아하는데,이번주는 5일 중 4일을 떡볶이 먹었네요 ㅎㅎㅎ그래도 먹은 떡볶이 다 매력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에 다른 떡볶이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