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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간식을 좋아해서 다양한 간식거리가 숨어있는 냉동고! 제 비밀 창고예요 ㅎㅎㅎ
그 중 오늘 가져온 간편 간식 간편 야식은
에그타르트입니다~~

저는 에그타르트를 여러 개 사서 비상간식으로
냉동에 보관해요^^
물론 갓 사온 게 가장 맛있기는 하지만 항상 먹고 싶을 때마다 사러 갈 수는 없으니까~
미리 맛있는 빵집에서 많이 사서 냉동에 넣어 나요~
그리고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기에서 150도 12분 돌리면 패스추리는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갓나온 듯한 에그타르트가 되요!

오늘은 지난번 샀던 쫄깃쫄깃 달콤한 한입붕어빵까지 같이 준비했어요 ㅎㅎ



에그타르트 정말 촉촉해보이죠?
+
그리고 오늘의 간식과 함께할
칠성사이다 복숭아맛!


사이다 맛과 2%부족할때 복숭아 맛이 같이나요.
꼭먹어봐야한다던지
자주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의 인생템이라던지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너무 익숙한 맛과 향의 조합이라 평범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평소 사이다가 밋밋하셨다면 청귤이나 복숭아 맛도 괜찮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장점은 탄산이 빠져도 뭔가 2%먹는 느낌이 있어서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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